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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표절의혹 공식입장문발표 고발자

by MZ아빠 2023. 5. 10.

사건개요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표절 혐의로 경찰에 고발당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5월 10일자 매일경제의 단독보도에 의하면 아이유의 대표곡인 '분홍신', '좋은날', '삐삐', '가여워', 'Boo', 'Celebrity' 등 총 6곡이 해외 및 국내 아티스트의 음원을 표절한 정황이 있다며 지난 8일 고발했다고 합니다.

 

 위 곡 중  'Celebrity' 는 아이유가 작곡했으며, '삐삐'는 프로듀싱에 참여한 곡입니다.'분홍신'은 발표 당시 독일 밴드 Nekta의 'Here's us'와 유사한 점이 많다며 아이유측에 항의메일을 보냈으나 어떤 답장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에 아이유측은 유사하게 들릴 순 있으나, 표절은 아니라며 당시메일을 받지 못했으며, 문제나 증거가 있었으면 소송하지 않겠냐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넥타측은 반론은 한국에서 퍼블리티시권에 대해 제도화 되어 있지 않은점, 국세소송변호사 선임에 따른 비용부담으로 소소을 진행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번 고발자인 A는 여러차례 펴절 의혹 제기가 있었지만 피고발인(아이유)은 어떠한 해명도 하지 않았고 오히려 그러한 문제를 제기하는 SNS게시물 등을 저작권 침해 등으로 신고해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도록 했다며 이번 사건 외에도 수많은 저작권 침해 사안과 관련해 일반의 인식 부족 및 불합리, 저작권 침해 인정 및 손해배상의 액수산정에 소극적인 사법기관의 태도등에 문제의식을 느껴 본건을 고발했다고 전합니다.

 

 

EDAM Ent의 공식입장문

출처 EDAM ent 트위터

소속사 측은 금번 표절논란에 대하여 허위사실에 대해 법적대응할 예정이며 선처는 없다는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중의 반응

커뮤니티의 반응은 엇갈리는 편입니다. '막귀인데도 매우 똑같이 들린다', '효과음마저 똑같다' , '올 것이 왔다', ' 레퍼런스는 맞는 것 같으나 표절시비까지는 애매하다' '표절이 아니다 장르의 유사성일뿐' ' 못잡아먹어서 안달이다'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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