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부상 심각정도 상처부위 근황

가수 겸 뮤지컬 배우옥주현이 공연을 앞두고 얼굴부상을 당했다며 본인 SNS에 스토리를 게시했습니다. 옥주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사실 어제 아침에 옆방 완바에게 얘기하려고 발코니를 향해 신나게 돌진하다가 멍충이초롬 유리창에 뿌악!!박았어요. (유리창이 으찌나 깨애끗하게 닦여있던지) 다행스럽게도 혹시나 몰라 챙겨온 짐에 응급처치할 재료도 있었고 무대 서는데 문제 없는 행복한 상처?! 무대에서 티 안났찌여?!!!)라고 남겼습니다.

옥주현 인스타그램

상처부위

상처부위는 눈가가 살짝 찢어진 모습입니다. 큰 상처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심각정도

다행히 응급처치를 신속하게 하여 현재 진행중인 뮤지컬 무대에 정상적으로 설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옥주현 근황 피로 뮤지컬 레드북 스케줄 변경

옥주현은 그룹 핑클로 1998년 데뷔하여 현재는 뮤지컬배우로 왕성하게 활동중에 있습니다. 지난 달 16일 수술로 뮤지컬 레드북 공연스케줄을 변경했었습니다. 그는 "얼마전, 갑작스럽게 작은 수술을 해야하는 상황을 맞이하게 됐다"며, "의사선생님께서 수술 후 이틀정도 회복과 휴식이 가능한 날짜로 조율해야 한다고 하셨다"며 "금요일에 잘 하고 나왔다고 설명했다.

 현재 옥주현은 건강을 회복하고 뮤지컬 '레드북'과 '베토벤'공연을 소화중에 있다. 옥주현이 무리하여 과로로 인해 건강이 나빠지는 것은 아닐지 걱정하는 팬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