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야구선수이자 현 SPOTV 해설위원인 오재원이 '덴 매거진' 유튜브 채널에서 코리안 특급 박찬호를 저격하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저는 코리안 특급을 너무 싫어하거든요", " 코리안 특급이라는 말을 만들어낸 창시자고 ", "우리나라를 정말 빛내고 그전에 전 국민이 새벽에 일어나서 그분을 응원하고 그래서 한번씩 나와서 해설하면서 그랬던 마음을 그 감사함을 모르는것 같아요 " "바보 만든 선수가 한 두 명이 아니거든요"
논란거리
오재원 해설위원이 유튜브 채널에서 코리안 특급박찬호를 소위 깠습니다. 저격을 했는데요. 박찬호라는 인물이 대한민국 야구계 역사상, 그리고 IMF 시절 국민에게 큰 힘이 되었던 상징적인물인 만큼 소위 불가침 영역수준의 상징성을 가진 인물이라 이번 논란이 더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오재원과 박찬호의 악연의 시작은 2012년입니다. 오재원과 당시 한화소속의 박찬호가 승부를 펼쳤는데, 타구가 자신의 발에 맞고 파울로 출루했습니다. 그로부터 2년 뒤. 아시안게임 해설위원으로 참석한 박찬호가 경기 해설 도중 이 언급합니다. 박찬호는 "나를 힘들게 한 기억이 있는 선수"라고 직접 언급을 했습니다.
위 사건에 대해 당시 박찬호는 경기 후 자신이 두산감독에게 항의했으며, 오재원도 다가와 사과했다고 헀으나, 오재원은 이번 인터뷰에서 사과를 한적이 없으며, 재미를 위한 거짓말을 했다고 하였습니다.
이 언급외에도 "해설은 제3자를 위해 하는 것이다. 해설 할 때 어떤 상황이 발생하면 아쉬웠다는 말을 쉽게한다. 이런 무책임한 말들로 오해가 쌓이고 그게 이미지가 되는데, 그게 정말 싫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오재원은 어떤 인물인가
여론은 오재원 편은 아닌듯 합니다. 그 이유는 이전부터 오재원 선수자체가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킨 선수이기 때문입니다. 선수생활 초중반기 잦은 비신사적 플레이와 거친 욕설로 타팀 팬들에게 비난을 받았었습니다., 대표적인 논란거리로, 2021년 불법 배트 논란, 2020년 SK와이번스 전 및 LG트윈스전 비매너 행동이 있습니다.
여론은
오재원 SNS와 야구 커뮤니티엔 개인감정은 이해하지만 오재원이 국민을 거론한건 부적절했다. 해설이 객관적, 정확해야 하는 건 맞다, 박찬호, 박세리를 건드리다니 실수한 거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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