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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파파의 아이랑

포항 아이랑 여행 핫플레이스 관광지 당일치기 추천장소

by MZ아빠 2023. 4. 22.

경상북도 포항은 국내 최초 최대 체험형조형물 '스페이스워크'와 전국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호미곶해맞이광장' 국내최장길이 463m의 '해상스카이워크' 전국 3대 서핑성지 인 '용한리해수욕장' 전국 3대 국제불빛축제인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있는 관광의 도시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포항현지인으로 

요즘 떠오르고 있는 핫플레이스 관광지 6곳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순서는

  1. 포항해상스카이워크
  2. 포항스페이스워크
  3. 영일대&포스코야경
  4. 포항운하
  5. 철길숲&불의정
  6. 상생의 손

입니다.

 

 

 


포항 해상 스카이워크

 

 

주소 경북 포항시 북구 해안로 518

 

소개

포항의 새로운 관광지로 해상스카이워크가 개장되었다.

스카이워크는 해상에 바닥이 투명한 특수 유리로 제작된 다리로 바다 위를 걸어 다니면서 체험하는 시설이다.

평균 높이 7m, 총 길이는 463m에 달해 전국에서 가장 긴 해상 스카이워크라 할 수 있다.

바다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깊이 1.2m의 자연 해수풀 조성으로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 시 수영장으로도 즐길 수 있다.

바다 위를 걸으며 힐링하고, 수영장에서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포항의 새로운 관광지이다.

 

이용안내

대표전화와 개장일, 이용시간에 대한 안내

운영 매일

하절기 (3~11월) 09:00 - 20:00

동절기 (12~2월) 09:00 - 18:00

 

 


포항스페이스워크

 

주소

경북 포항시 북구 두호동 산8

전화

054-270-5176

관리기관

포항시 공원과

이용시간

하절기(4~10월)평일 10:00~20:00/주말 및 공휴일 10:00~21:00

동절기(11~3월)평일 10:00~17:00/주말 및 공휴일 10:00~18:00

매월 첫째주 월요일 정기휴무(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홈페이지

http://www.spacewalk.or.kr/

소개

국내 최대 규모 체험형 조형물 스페이스 워크는 포스코가 기획·제작·설치하여 포항시에 기부하였다.

관람객이 바라만 보던 작품, 만지면 안되는 작품에서 직접 작품 속으로 걸어 들어가 예술과 관객이 하나의 풍경이되는 조형물로 국내에서 보기 힘들었던 새로운 개념의 체험형 조형물입니다. 포항 환호공원 내에 위치한 스페이스워크는 트랙길이 333m, 계단 개수 717개 규모로 만들어졌다.

스페이스워크는 '빛과 철의 노래, 느리게 걷기, 클라우드(예술 위 구름 위를 걷는다)' 라는 컨셉으로 제작되었다.

철로 그려진 우아한 곡선과 밤하늘을 수놓는 조명은 철과 빛의 도시 포항을 상징하며, 360도로 펼쳐져 있는 전경을 내려다보면 포항의 아름다운 풍경과 제철소의 찬란한 야경 그리고 영일만의 일출,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사람과 기술, 예술이 만드는 느림의 미학과 구름 위를 걷는 상상의 발걸음을 떠올리며 직접 체험한다면 자신도 예술의 일부가 되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영일대&포스코야경

 

주소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해안로 95

열린관광

소개

포항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5경 영일대&포스코야경

백사장 길이 1,750m, 너비 40~70m, 면적 38, 포항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으로 알려져 있다. POSCO와 영일만이 보이며, 백사장의 모래가 고와 가족단위 피서지로 적합하다. 샤워장, 탈의장, 무료주차장 등의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포항여객선 터미널에서 두호동 설머리까지 1.2km 구간에 나무데크, 산책로, 야외무대, 자전거도로, 해송 터널 이벤트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다. 차량과 시민들로 북적거리던 영일대해수욕장 인접 도로를 인간 중심의 공간으로 바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휴식공간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50여 개 횟집이 밀집해 있어 포항의 명물인 물회, 모둠회 등을 맛볼 수 있다. 오른쪽으로 송도해수욕장과 포스코, 왼쪽으로 환호해맞이공원과 인접하여 특히 야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해수욕철이 아니더라도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주변에 횟집, 레스토랑 등 80여 개 업소가 밀집해 바다와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으로 포항의 대표 관광지이다.

 

영일대 해상누각

한국의 정서를 담다바다 위를 걷다라는 기본 구상 아래 해를 맞이한다는 뜻의 영일대는 전국 최초의 해상 누각이다. 포항의 새로운 명물로 2013년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을 수상하였다. 바다 한가운데 세워진 2층 높이의 전통 누각 영일대에서 동해의 일출을 보는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영일만 동해와 포항의 야경을 바라보는 전망공간으로서의 랜드 마크로 부상하고 있으며, 전통 누각 123, 전망데크 738, 인도교 80m 규모로 지어졌다.

 

영일대 장미원

영일대해수욕장에 새로운 관광명소로 아름다운 장미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는 영일대 장미원이 포항 두호동 영일대 누각 앞에 펼쳐져 있다. 아름다운 바다와 영일대 해상누각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면적 4,20050여 종의 장미 5,500주가 심어져 있고, 길이 1,050m에 달하는 장미터널 15, 장미꽃탑 10, 포토존 2, 경관조명 등이 조성돼 있으며 나들이객들에게 사진 찍는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LED조명을 활용해 야간에도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함에 따라 영일대해수욕장을 찾는 사람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설머리 물회지구

북부해수욕장의 끝에는 설머리 해안마을이 있다. 설머리 물회지구는 예로부터 바다를 끼고 있어 먹을거리가 풍성한 고장으로 알려져 있다. 포항물회는 고기를 잡느라 바쁜 어부들이 재빨리 한 끼 식사를 때울 요량으로 방금 잡은 물고기를 회쳐서 고추장 양념과 물을 넣고 비벼 훌훌 들이마셨던 데서 유래된 음식이다. 처음에는 어부들 사이에서 유행했다가 차차 주민들에게 알려지면서 포항물회라는 지방 특유의 음식으로 정착하게 되었다. 물회의 재료는 가자미, 광어, 도다리, 노래미 같은 흰 생선을 주로 사용하지만 오징어와 한치, 그리고 해삼, 개불, 성게 등 해산물도 물회의 재료가 된다. 설머리 물회마을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인정한 우수외식업지구로서 포항에서 가장 순수하고, 감칠맛이 일품인 물회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세상에서 가장 싱싱한 회가 있는 곳,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외식문화의 관광명소이다.

 

포스코

영일만의 기적을 함께 이루어낸 포스코의 야간 경관은 LED 조명으로 경쾌하고 에너지 가득한 역동적인 모습을 표현하여 포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상징하는 가치를 더하는 빛으로 빛을 통한 포항시의 정체성 확보 및 대표 랜드마크이다. 포스코 야경은 형산강변, 영일대해수욕장, 환호해맞이공원 송도해변 등 어느 곳에서 바라보아도 아름답고 각각의 매력이 있어 해가 진 시각에도 많이 찾는 명소이다. 야간경관 조명 공사는 딱딱한 제철소의 이미지를 벗기 위해 2004년 환경센터와 형산발전소에 처음 설치됐다. 이후 2010년 야간경관 개선 사업과 재정비사업을 통해 6년 만에 새 모습으로 공개됐다. 전력효율이 낮은 투광 등기구가 1500여 개의 친환경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됐고, 제철소의 용광로를 상징하는 색체를 구현하기 위해 금빛을 테마로 구조미와 색채미, 입체미를 부각한 것이 특징이다.

 

포항운하

 

주소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희망대로 1040 (송도동)

전화

054-270-5177

관리기관

포항운하관

이용시간

3층 홍보관 09:00 ~ 18:00

홈페이지

http://innerharbor.pohang.go.kr

열린관광

소개

생명의 물길을 달리는 도심 속 관광레저형 운하, 6경 포항운하

 

전국적으로 찾아보기 힘든 육지 내 항구, 동빈내항! 송도, 죽도, 해도 등 5개의 섬 사이로 흐르던 형산강과 영일만 바닷물이 만나던 이곳은 예로부터 포항 사람들이 자랑스럽게 여기던 항구였다. 조선시대를 거쳐 일제강점기, 그리고 해방과 6.25전쟁 속에서도 끈질긴 삶의 열기가 끓어 넘치던 삶의 터전이었다.

 

전쟁이 끝난 50년대 이후부터 인구 유입이 급격히 증가하고, 70년대 포항제철소가 들어서고 주변 도심이 개발되면서, 1974년 부족한 주택난 해결 등의 목적으로 매립된 이후 1.3길이의 형산강 지류 물길이 완전히 막혀버렸다. 당시 개발논리에 밀려나 물길이 끊어지면서, 바닷물이 동빈내항에 갇혀 버렸고 그 후 썩어가는 물과 오염물질로 내항 인근은 사람들이 살기 힘든 슬럼가로 급속히 쇠퇴하여 결국 과거의 모습을 잃어버렸다.

 

그러나, 2013112일 이 물길은 포항운하를 통해 생명의 물길로 재탄생했다. 전체 3.3km멈춰진 물길가운데 1.3km 구간이 통수돼, 새 물길이 흘러들면서 나머지 2km의 오염된 내항도 수질개선 효과를 가져와 결국 전체적인 생태복원이 이루어질 것이다. 이제 40여 년간 동빈내항에 갇혀 썩고 있는 생활폐수는 사라지고, 새로운 이 물길을 따라 크루즈가 운행되고 있다. 주변에는 수변공원을 비롯한 친수공간과 비즈니스호텔, 테마파크와 같은 각종 레포츠 시설과 관광시설 등의 포항관광인프라가 획기적으로 구축될 계획이다.

 

이제 포항운하는 호주 시드니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이탈리아 나폴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적인 미항으로 손꼽히는 아름다운 관광명소로 거듭날 것이다.

 


철길숲 & 불의정원

 

 

주소

경북 포항시 남구 대잠동 171-5

전화

054-270-2275

관리기관

포항시

열린관광

소개

100년간 포항을 달리던 기찻길이 시민친화공간으로 재탄생 한 도시숲, 9경 철길숲&불의정원

 

100년간 기차가 달리던 남구 효자역과 옛 포항역 사이 4.3km 구간이 2015KTX포항역 이전으로 폐철도가 된 유휴부지가 시민친화공간인 도시숲으로 탈바꿈되어 도심속에서 휴식과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되었다.

 

이 도시숲은 자전거 도로, 실개천, 인공폭포와 조형물로 조성되어있다.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에 왕벚나무, 노거수, 느티나무, 메타세쿼이아 등 48백여 그루의 나무가 심어져 도심의 허파와 같은 기능과 함께 여름철 뜨거워진 도심을 식혀주고, 소음을 줄여주고, 상쾌한 공기를 제공해 쾌적한 공간을 만들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여주고 있다. 산책로에는 실개천이 흐르는 낭만이 있고, 분수와 인공폭포도 설치돼 있어 이것저것 구경하다 보면 지루할 틈이 없다. 4차선 도로가 지나는 곳은 지하도를 내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가는 나루 여행길이란 주제로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변천사와 역사를 사진과 함께 단장해 두었다.

 

특히, 밤이 되면 휴식을 취하거나 운동을 하는 주민들뿐만 아니라 데이트를 즐기기 위해 연인들까지 찾아와 도심 속 힐링(healing) 공간으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미래지향적인 도시재생과 녹색생태도시조성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포항 철길숲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관정 굴착 중 지하 200m 지점에서 나온 천연가스에 불꽃이 옮겨 붙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금방 꺼질 것으로 보고 기다렸으나 불길이 오랜 기간 지속되자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불의정원을 조성하였다.

 


 

상생의 손

 

주소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해맞이로150번길 20

전화

054-270-5855

관리기관

포항시 관광산업과

열린관광

소개

호미곶해맞이축전을 기리는 상징물로서 육지에선 왼손, 바다에선 오른손이 마주보며 새천년을 맞아 모든 국민이 서로를 도우며 살자는 뜻에서 만든 조형물이다.

 

결.

 

KTX로 인해 접근성이 좋아진 포항!

 

철강산업도시에서 + 관광지로 뜨고 있는 포항입니다.

 

많이 들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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